글로벌비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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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비전은 이천은광교회(김상기 담임목사)와 함께 라오스 싸나캄군에서 던속초등학교 준공식을 진행하였다. 올해 4, 이천은광교회

의 지원으로 시작된 던속 초등학교는 목조 건물 2칸으로 되어 있어 그동안 합반 수업으로 진행되어 왔으며, 교실 내 벽이 존재하지 않아

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었다.


던속마을은 대부분이 소작농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라오스내에서도 가난한 마을이다. 주민 대다수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

중학교 진학률이 25%가 채 되지 못하고 있다. 또한 아동들이 교육 보다는 농사일과 가사일을 돕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 또한 라오스 내

소수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마을에는 던속 초등학교만이 아동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다. 그러나 목조 건물이 노후

화가 되면서, 붕괴 위기에 처해 졌고, 우기 시 비가 많이 오면 휴교가 되는 경우가 빈번했다.


이러한 사연을 들은 이천은광교회는 던속 마을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기로 결정하였다. 기존 교실의 2배인 4개의

을 지원하였고,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, 9월 새 학기 시작 시 교복과 학용품도 지원하였다.


건축이 시작되기 전에 32명이었던 학교아이들은 새로운 학교가 세워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재 40명까지 증가하였다. 이번 준공식에는

싸나캄군 부군수, 군 부교육감과 던속마을 학부모들과,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담임목사를 비롯한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. 싸나캄 부군

수는 아이들을 위해 건축을 지원해준 이천은광교회와 글로벌비전에 감사를 표했으며, 아이들이 좀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

하겠다고 다짐했다.


아이들이 이 학교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한 꿈을 꿀 수 있고,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.

글로벌비전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