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보생명 임직원 23명으로 구성된 제 9기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베트남 낙후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.

  지난 17일부터 45일간 일정으로 베트남 남부 번째성 모까이남현 다푹호이 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다푹호이 초등학교 학생 120명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희망 도서관을 짓고, 도서 2000권과 컴퓨터, TV, 책장 등 기자재를 지원했다.

  또한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빈곤농가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2채와 함께 농가 소득 마련을 위한 경제작물 종묘 심기 봉사활동도 펼쳤다. 비누·에코백 만들기, 체육대회, 졸업사진 촬영 등 아동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어린이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.

 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비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. 베트남 다푹호이면 외에도 빈칸동, 앙힙면, 탐푸현 마을에 초등학교와 도서관을 건립해 약 어린이들이 배움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으며, 지난 2017년에는 라오스 쌘짤런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조성하기도 했다. 이밖에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극빈가정에 새 집을 건축하여 기증하고 있다. 2013년부터는 현재까지 베트남 빈곤 농가의 소득증대와 자립을 위한 경제작물 종묘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.